곡성 농업인 29명 미래 농업 정보수집에 나섰다

"201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최근 농업변화 추세를 말하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9일 지역 농업인 29명이 '2016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방문해 최근 농업 변화 추세와 미래농업에 대한 정보수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축산물과 임산물, 가공품, 농업유통물류, 첨단 농생명 ICT 융복합기술, 농기자재, 바이오에너지 작물 전시·판매 현장을 둘러보며 자신의 농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 찾기에 분주했다. 특히, 종자생명관의 ‘토종농산물종자박람회’에서는 600여 점의 종자와 함께 곡물탑, 박과류 전시, 체험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농작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끊임없이 배우고 농업을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이번 현장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과 보급에 관심을 갖고 곡성이 미래농업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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