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어린이 전용 개인방송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CJ E&M의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가 어린이 전용 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 2회 키즈크리에이터 선발대회'를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 창작 분야에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아 디지털스타로 육성하는 내용이다. 약 한달 간의 응모기간을 거쳐 예선에서 먼저 50팀을 뽑고, 오디션 심사를 통해 최종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쥬니어네이버와 다이아 티비가 함께 진행한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실험, 놀이, 장난감 등 자유주제로 참가하면 된다. 네이버 TV캐스트 플레이리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다이아 티비 파트너 중 허팝, 달려라치킨, 라임튜브 등 키즈 분야 크리에이터들과 1회 대회 우수 활동팀인 마이린TV가 심사위원 및 멘토로 참여한다. 최종 진출팀을 겨루는 오프라인 오디션은 12월 중 홍대 다이아 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최종 선발 10팀에게는 시상과 함께 ▲영상제작/기획 교육 ▲멘토링을 통한 노하우 전수 ▲ 네이버 TV캐스트 운영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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