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철인턴기자
황우슬혜. 사진='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여배우들의 살벌한 기싸움에 대해 털어놨다.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황우슬혜는 "후배들이 기가 세다"며 "6년 동안 친하게 지냈던 후배가 다른 데서 나에 대한 거짓말을 하고 다니더라"고 말했다.이어 황우슬혜는 "나는 담배를 안 피우는데 골초라고 소문냈다"고 밝혀 모든 이들을 경악케 했다.또 황우슬혜는 "연애 상담을 해주면 후배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최근에도 상담해준 후배들이 많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황우슬혜, 구재이, 경리, 헤이즈, 모니카 등이 출연했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