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 사진=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가수 싸이의 '라디오스타' 출연이 잠정 연기됐다.관계자에 따르면 싸이는 오는 16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과 상호 협의 하에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관계자는 "싸이가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어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진 듯하다"며 "출연을 취소하는 것이 아닌, 연기하기로 협의한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새로운 출연자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23,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6 싸드레날린'을 개최한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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