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 호텔조리 직업전문학교
최근 ‘요섹남’이란 신조어가 방송가의 핫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다. ‘요섹남’이란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준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스타 요리사들은 물론 ‘3대천왕’ 백종원, ‘삼시세끼’ 에릭 등 요리 잘하는 남자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일찌감치 요리사를 목표로 하고 그들처럼 되기 위해 전문 요리학교를 두드리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해외 유학이 당연시되고 했지만 최근에는 질 높은 교육과정과 기반시설을 갖춘 교육시설들이 국내에도 많이 설립돼 인재 육성에 일조하고 있는 중이다.이 같은 학교군에서도 ‘명품 요리학교’를 지향하는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는 요리, 제과, 커피 전문가를 양성하는 최적의 교육시설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엔 스포츠투데이의 ‘고객만족대상’에 선정되며 미래를 향한 재도약의 발판을 구축했다. 호텔조리과를 비롯해 제과제빵과, 커피바리스타과, 일반고 고교위탁반, 크리에이티브쉐프반, 중학생전문반, 요리대회반 등 여러 과정과 조리기능장,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 관련 국가자격증, 제과기능장, 제과/제빵기능사의 국가자격증 취득 전문과정, 커피바리스타1급/2급인 민간자격증 취득과정과 함께 외식 및 카페 창업과 관련한 거의 모든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수천명이 넘는 전문인력을 배출해오며 정부기관과 공공단체로부터 인정받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쌓아왔다. 무엇보다 다양한 트레이닝을 통한 ‘Top Class 취업전문 교육기관’이라는 비전의 현장실무형 교육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최고의 취업전문 교육기관이라는 비전과 함께 자격증 취득 전문기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시스템, 현장 실무에 맞춘 시설, 실무 중심의 교육시스템으로 일학습병행제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전면 시행함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와 같은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준비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싶다. 윤금순 학교장은 “나날이 커지는 외식시장을 이끌어가는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이번 고객만족 대상을 통해 상록학생들의 NEEDS가 무엇인지 다시 돌아보는 기회와 더불어 고객만족에 더욱 주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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