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는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양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래영)을 방문해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는 신중일 교수와 김양훈(3년)등 8명이 참여해 수수깡으로 동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색감과 재질을 통한 손의 감각 입력 자극, 동물 및 사물 등을 통한 기억회상, 세밀한 동작과 모양 형성을 통한 손의 기능 향상을 도왔다.11월 중순까지 총 8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작업치료학과 3학년 학생들이 매주 월요일 해당 기관을 방문하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작업치료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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