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후폭풍]인디에프, 클린턴 수혜 주목받았으나 폭락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수혜주로 주목받았던 인디에프가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자 급락세다.9일 오후 1시36분 현재 인디에프는 전장대비 1060원(-26.5%) 내린 2940원을 기록중이다.인디에프는 지난달 16일 뉴욕타임스(NYT)가 계열사인 세아상역의 김웅기 회장과 클린턴 후보의 관계를 보도한 이후 국내 증시에서 '클린턴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에 최근 4거래일 동안 주가가 40% 넘게 폭등하기도 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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