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칠의대대 장병 산수유 수확 구슬땀 흘려

"산수유 수확철 맞아 부족한 농가 일손에 큰 도움"[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은 지난 8일 구례 칠의대대(대대장 박진철) 장병 10여 명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박진철 대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로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데 적극 참여할 것이며, 이번 일손을 도와드린 농가는 산동면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댁으로 뜻깊은 일손돕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유관기관을 비롯해 전 공직자가 나서서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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