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함평군 청소년 대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관수)은 지난 5일 제1회 함평군 청소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제8기 함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관내 청소년 50여 명이 참석했다. 함평군 우리역사 바로알기대회 개최와 함평군 중고등학교 의무 진로체험 시행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 후 청소년평가단의 토론과 전문가 논평이 이어졌다.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과 지식배양을 위해 역사바로알기대회를 함평에서 개최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또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직업 가치관을 확립하고 직업을 미리 체험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무 진로체험을 시행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한 대토론회는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참여를 통한 행동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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