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미 뉴스 채널 CNN는 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인디애나 주와 켄터키 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경선에서 경합했으나 추후 클린천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고향인 버몬트 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 펜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는 "인디애나에 감사하다" 트위터를 남겼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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