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 방송화면 캡쳐<br />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과 윤정수가 함께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둘은 윤정수의 남성 갱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비뇨기과를 찾았고 본격적인 상담에 앞서 상태 체크를 위한 문진표를 작성했다. 이에 윤정수는 ‘체력 감퇴가 있다’ ‘삶의 즐거움이 줄었다’ 등에 모두 ‘예’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의사와의 본격 상담진료에서는 비교적 낮은 남성 호르몬 수치에 윤정수는 심각해졌고, 쇠뿔도 단 김에 빼자는 심산으로"바로 검사해 내가 비용 내줄게!"라며 무정자증 확인 검사까지 권하는 김숙의 모습은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님과 함께2'는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풀어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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