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B-셀렉트' 인천 개점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B-셀렉트' 인천을 오픈했다. 이번 인천점은 부산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개점하는 B-셀렉트다.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B-셀렉트'는 전시공간에 전시된 각종 타이어 제품의 특성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운전취향과 습성에 맞는 타이어를 전문가로부터 상담 받아 현장에서 선택 구매할 수 있는 종합 타이어 서비스 매장이다. 이번 인천은 오토상사가 소유 운영하며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B-셀렉트의 매장 운영, 브랜드 관리에 대한 자문을 한다.브리지스톤 코리아 관계자는 "B-셀렉트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타이어 제품 및 서비스 소비의 새로운 양식으로 기존 타이어 판매 및 서비스 방식과는 달리 고객이 쾌적하고 즐거운 매장환경에서 고객이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다"며 "고객은 보다 투명한 제품 및 서비스 구매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고 B-셀렉트에 의미를 부여했다.한편 브리지스톤은 2006년 호주에서 첫 B-셀렉트를 개설한 이래로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에 B-셀렉트 매장을 개설해왔다. 국내에는 2014년 B-셀렉트 부산 매장이 처음으로 개설됐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