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복지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광역자치단체별 문화예술기관과 업무협약을 한다고 7일 전했다. 지역 예술인이 예술인 복지사업 신청 및 접수 등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협력을 통해 복지사업의 홍보를 강화하고, 예술인 패스 적용 시설을 넓힌다. 또 지역 현장의 예술인을 직접 발굴해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 박계배 대표는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예술인들을 직접 발굴해 이들이 복지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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