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북한산큰 숲 페스티벌
특히 문화 소외계층인 노인·청소년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북한산한문화체험특구 선정 등 역사문화에 대한 스토리텔링 및 관광코스 발굴사업 등 지역의 숨어있는 역사와 이야깃거리를 찾아내고 활용한 사례와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노력이 높이 평가 돼 우수구로 선정됐다.은평구는 문화관광분야 시? 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2012년도-노력구, 2013년도-최우수구, 2015년도-수상구로 선정된 바 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예부터 전통문화와 대륙에서 유입되는 문화가 소통하는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해 청담사지, 진관사, 금암기적비, 금성당 등 숨어있는 문화유물이 많이 있다"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