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241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한국로얄코펜하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스페셜 컬렉션인 ‘스타 플루티드’ 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은 2006년 첫 출시된 제품이다. 제품 가장자리를 따라 섬세하게 둘러진 가문비 나뭇잎에 리본, 종, 드럼, 천사 등 장식을 배치해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동화적인 감성을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 테이블웨어로 적합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전하는 선물로도 알맞다.특히 올해에는 원형 티포트와 브레드 접시, 서빙 디쉬 등 총 3종이 새롭게 추가돼 더 풍성한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은 새롭게 추가된 티포트와 접시 외에도 2단 케이크 접시, 머그컵 세트, 찻잔 세트, 볼, 오발 접시 등 모두 13가지 품목을 선보인다.스타 플루티드 컬렉션 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상차림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로얄 코펜하겐 컬렉션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믹스 앤 매치하면 더욱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은 국내 전 로얄 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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