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 트와이스가 음악방송 5관왕을 석권했다.6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과 I.O.I 의 '너무너무너무'를 제치고 트와이스 'TT'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1일 SBS MTV '더쇼', 2일 MBC 뮤직 '쇼챔피언',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해 한 주간 무려 5개의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의 첫 번째 유닛 EXO-CBX(엑소-첸백시)가 출연해 'The One'과 'Hey Mama!' 무대를 선보였다.YG 걸그룹 블랙핑크는 더블 타이틀곡 'STAY'와 '불장난'을 부르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섹시한 제복 차림으로 돌아온 빅스는 'Desperate'와 'The Closer'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무대를 선사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Make It Rain'으로 귀엽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한편 이날 '인기가요' 스페셜 음원 프로젝트 '인기가요 뮤직 크러쉬'의 첫 무대가 공개됐다. 첫 주자 에이핑크 정은지, 트와이스 지효, 벤은 피아노와 기타 선율에 맞춰 달콤한 무대를 선사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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