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융합교육 해외벤치마킹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북경을 방문해 ‘융합교육 해외 벤치마킹’프로그램을 실시했다.사업단 소속 학과 재학생 44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에서는 지상 최대의 건축물 만리장성(거용관), 중국 게임 에니메이션 관련 업체 IQIYI(아이치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중국사무소 등을 방문해 중국 문화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중국 문화산업 비교우위 및 시장 진출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자금성, 천안문 광장 등을 방문해 중국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탐방은 김기헌 소장(한국콘텐츠진흥원 중국사무소)을 초청해 ‘한국콘텐츠의 중국 진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중국 콘텐츠시장의 이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모색하도록 했다.한편 문화콘텐츠사업단은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통해 창의성 향상 및 한류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도록 해외벤치마킹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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