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이소라가 특급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가 출연해 철저한 자기 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25년 전 슈퍼모델에 선발된 이후 지금까지 운동을 쉰 적이 없다는 이소라는 "필라테스는 10년 했다. 누군가는 '귀찮지 않냐'고 하는데 난 전혀 모르겠다"며 "아주 오랫동안 운동을 했고 지금도 전문가한테 배우고 있다. 몸을 어떻게 쓰는지 알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시간이 없을 때도 운동 만큼은 꼭 챙겨서 한다는 이소라는 "운동을 시간이 없어 못할 때는 거울 앞에서 스쿼트 100번이라도, TV 앞에서 팔운동 100번 이런 식으로 운동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얼마 전에 이탈리아에 다녀왔는데 3일 동안 운동을 못하니 불안하더라. 그래서 비행기 화장실에서 운동을 했다"고 고백해 운동 중독자의 면모를 보였다.한편 이날 이소라는 연하의 남자친구와 4년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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