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가 ‘2016가을여행주간(지난달 24일~오는 6일)을 맞아 지난달 29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주변에서 광주여행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2016가을여행주간(지난달 24일~오는 6일)을 맞아 지난달 29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주변에서 광주여행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관광두레 주민공동체 3개 조직이 참여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나도 후회 없는 광주도심 즐기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와요톡광주’는 체험비 1만원에 90분간 문화전당 주변을 돌아보는 ‘광주도심 힐링투어’ 관광 상품을 홍보했고 동구의 숨은 명소를 색칠 엽서로 제작한 ‘스토리컬러링’은 소풍 콘셉트에 맞게 돗자리와 색연필을 무료로 대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끼리협동조합’은 동명동 카페의 거리 커피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주민공동체가 연합해 동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동구 관광두레 관계자는 “이번 가을여행주간 관련 프로그램뿐 아니라 앞으로도 동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며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관광 동구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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