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NC 더그아웃[사진=김현민 기자]
NC 타순도 큰 변화는 없다. 테이블 세터는 2차전과 동일하고 박석민과 이호준의 타순이 바뀌었다. 하위 타순에서도 손시헌과 김성욱이 순서를 바꿨다. NC 타순은 이종욱(좌익수)-박민우(2루수)-나성범(우익수)-테임즈(1루수)-이호준(지명타자)-박석민(3루수)-손시헌(유격수)-김성욱(중견수)-김태군(포수)의 순이다. 선발 투수로는 최금강이 나선다. 최금강은 올 시즌 성적은 11승4패, 방어율 5.00(108이닝 60자책). 시즌 초 불펜에서 활약하다 NC 선발진에 구멍이 나면서 후반기 선발투수로 나섰다.두산을 상대로는 8월21일 한 차례 선발 등판했다. 당시 오재일(30)에게 2점 홈런을 맞는 등 5이닝 동안 4실점(4자책)했지만 4회까지 8점을 뽑아준 타선 덕분에 승리를 챙겼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