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00명에게 차종별 최대 7% 할인

'앵콜! 쌍용 세일 페스타' 운영으로 차종별 다양한 추가 할인혜택 제공 코란도 C 선착순 700명 등록비(7%) 전액지원 등 차종별로 총 2000명에게 3~7% 할인

코란도 C LET 2.2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쌍용자동차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앵콜! 쌍용 세일 페스타(SSF)'를 운영하는 등 11월 구매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SSF는 코리아세일페스타(KSF) 종료에 따라 쌍용차가 11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종별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착순 700명에게 등록비(7% 할인) 전액을 지원해 주는 등 총 2000명에게 차종별로 3~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렉스턴 W는 180만원 상당의 4륜구동(4WD) 시스템, 체어맨 W는 274만원 상당의 4-트로닉을 무상 장착해주며 코란도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19일 이전에 출고하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 시 코란도 스포츠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20만원(이후 무상보증만), 코란도 투리스모는 100만원(이후 80만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30만원(이후 10만원)을 지원한다.쌍용차는 사고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입부터 이용 및 재구매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블랙박스 증정, 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4WD 시스템 장착(180만원/정상할부 및 일시불) ▲1년 이내 차대차 사고(타인과실 50% 및 차량가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신차교환 ▲5년/10만km 동급 최대 무상보증 ▲향후 5년 내 재구입 시 최대 100만원 더블 로열티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렉스턴 W를 구입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함)또한 2017년형 탄생 기념으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 구매고객에게 차체와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km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이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여성이나 35세 이하,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30세 이하) 또는 티볼리 에어 및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쌍용차의 1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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