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유효기간 만료로 희성폴리머와의 거래 중단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바이온은 계약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12월31일 희성폴리머와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내 타포린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상기 매출의 영업이익률이 현저히 낮고 내수시장 성장률도 감소 추세에 있어 거래중단이 회사의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바이온은 향후 계약만료일 전까지 국내외 신규 거래처 발굴을 통해 매출과 이익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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