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홈페이지 등에 공고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인사혁신처는 국립중앙극장장(문화체육관광부), 주중국공사(외교부), 전직지원정책과장(국방부) 등 총 11개 직위를 개방형직위에 포함한다고 31일 밝혔다.개방형 직위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개모집을 통해 충원하는 제도다.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문체부 국립중앙극장장, 외교부 주중국 공사, 고용노동부 감사관,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5개를 비롯해 공정위 송무담당관, 국방부 전직지원정책과장,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생태과장, 농촌진흥청 역량개발과장, 외교부 정책홍보담당관 등 과장급 6개 직위다. 이 가운데 국립중앙극장장, 납세자보호관, 기후변화생태과장, 시험연구소장 등 4개 직위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을 임용하게 된다.11월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www.gojobs.go.kr)와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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