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V앱 30분 너무 짧았다' 컴백 소감…타이틀곡, 음원차트 장악 중

사진=엔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그룹 ‘빅스’ 엔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빅스는 31일 0시 새 미니앨범 ‘크라토스(Kratos)’를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하면서 컴백했다.이에 빅스 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엔은 “지난 시간들을 모두 얘기하기엔 V앱 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스케줄을 소화하며 안무를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았지만 매일 아침 8시에 들어가는 일이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 어쩌면 어릴 때부터 함께 춤추고 고생했던 오랜 벗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엔은 “오래 고민하고 준비했던 ‘Desperate’, 10월의 마지막 밤 하루가 길기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노래 좋아요~♡”(yezi9*****), “오빠는 항상 말 이뿌게 해서 고마버영♡”(gimyu****), “오빠 이따 쇼케에서 ㅠㅠ”(22_2***)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31일 오전 7시 기준 빅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인 ‘The closer(더 클로저)’는 네이버뮤직, 벅스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네 곡도 10위 안에 들면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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