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소녀 큐피드. 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복면가왕' 최초로 두 명의 가왕이 한 자리에 앉았다.3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41대 가왕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와 지난 '2016 DMC 페스티벌' 특집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 1등을 차지한 '심장어택 큐피드'가 특별 도전자 자격으로 가왕 자리에 오른 진풍경이 연출됐다. 당시 가수 다나, KCM, 임정희를 차례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큐피드'는 최종 투표 결과 6506표를 얻었다. 또한 '복면가왕' 제작진은 객관적인 판정을 위해 판정단의 인원을 기존 99명에서 199명으로 대폭 늘리고, 현재 MBC 라디오 DJ를 섭외해 판정단으로 투입했다.한편 이날 가왕에 도전한 8인 중 최종 한 명과 '팝콘소녀', '큐피드'가 가왕 자리를 두고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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