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신임 단장에 한상욱 현 사무국장(52)이 선임됐다. LG스포츠는 28일 한상욱 사무국장을 제7대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상욱 신임 단장은 일본 규슈산업대 경제학과(석사)를 졸업했다. 1991년 LG전자에 입사했으며 1994년 LG농구단 창단 때부터 2007년까지 농구단에서 운영·마케팅·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2007~2009년 LG전자에서 일하다 2010년 농구단 사무국장으로 다시 복귀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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