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인턴기자
심희섭, 사진=국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배우 심희섭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28일 첫 방송을 마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이지훈 역을 맡은 심희섭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국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심희섭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1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심희섭은 “촬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첫 방송 날이라니, 감회가 새롭고 서렌다. 대본이 워낙 재밌다 보니까 촬영장에 올 때마다 자동으로 웃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그느 “지훈이(심희섭 분)는 등장할 때마다 ‘데이터’를 외치고, 연애에 있어서는 요즘 말하는 철벽남 같은 친구다. 어떻게 보면 똑 부러진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융통성 없어 보이는, 알다가도 모를 매력을 지녔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빠져드는 지훈의 매력을 앞으로 매주 본방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30분에 방송된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