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BGF리테일은 28일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소협력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남한산성에서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BGF리테일이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업무 밖 열린 공간에서 교류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매년 2회 진행하고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 90여 명과 BGF리테일 임직원 20여 명이 참가했다. BGF리테일은 중소기업과 윈윈하는 열린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금융ㆍ교육 지원, 판로 확보 지원, 성과공유제 도입 등 다방면에 거쳐 폭넓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업무 현장 밖에서 이해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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