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이티젠,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00억원 납입완료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에이티젠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100억원의 납입이 마무리됐다고 27일 공시했다. NK뷰키트를 개발해 판매 중인 에이티젠은 경영목적 달성을 위해 지난 9월 23일 결정했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00억원의 대금이 예정대로 27일 납입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신규 사업의 개발 및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신규 사업아이템 개발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며 “이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최대주주인 대표이사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하여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증으로 신규 발행되는 주식수는 24만7709주이며 발행가액은 보통주 주당 4만37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 14일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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