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종복 예금보험공사 이사(오른쪽)와 김홍준 예금보험공사 실장(왼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예금보험공사는 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해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예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예보는 무료급식, 해비타트 등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이웃공감 활동, 마이크로크레딧(미소금융) 지원 등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공감 활동, 1사1촌 농촌공감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인적(봉사) 나눔 분야 표창을 받게 됐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