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나눔텃밭 포스터
오전 10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볏짚체험, 나만의 화분만들기, 탈곡체험, 토종씨앗놀이, 떡메치기, 각종 전시물 및 체험부스 등 참여형 행사로 운영된다. 특히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의 기회를 증진하려고 한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도시농업을 생활 속에서 가까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도심 속에서 늦은 가을 농촌의 풍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이번 나눔텃밭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