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기자
최순실 씨와 윤전추 청와대 3급 행정관, 사진=TV조선 '뉴스쇼판' 방송화면 캡처
3. 고영태검찰이 최순실씨 측근으로 꼽히는 고영태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4. 코스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인해 2000선까지 밀리고 있습니다. 5. 반기문김종필 전 총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관련해 "반 총장이 유엔에서 이제 할 일이 끝났기 때문에 귀국하더라도 지금 생각한 대로는 어려울 수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차은택검찰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7. 이재명이재명 성남시장이 26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논란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하야하고 거국 중립 내각을 구성해서 국가 권력을 모두 넘기는 게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8. 손석희비선실세 최순실씨 의혹을 심층 취재 보도하면서 대중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JTBC 손석희 보도국 사장이 직원들에게 겸손해야 한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내 화제입니다. 9. 정호성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호성 비서관은 박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자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박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한 1998년부터 보좌해온 최측근 참모입니다. 10. 탄핵비선실세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탄핵은 대통령 등 고급공무원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국회서 소추해 처벌하는 일을 뜻합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