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최근 수요부진과 공급과잉으로 주력산업인 조선·자동차·석유화학 및 철강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가 업계와 긴밀하게 협의해 구조조정을 경제논리에 따라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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