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했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모델 박영선이 당당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박영선은 19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1세대 모델로 세월을 거스른 미모에 우월한 기럭지가 어마 무시하다. 한때 1999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기도 했다. 이날 박영선은 “한국에 돌아와 너무 좋다”며 “일이 그리웠고, 이 설렘이 좋다“고 말했다. 박영선의 등장에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김광규가 ”여기 왜 혼자 오셨냐“고 넌지시 묻자 ”뭘 그렇게 말을 조심하냐"며 이혼 사실을 망설임 없이 털어놓은 후 “힘들게 물어보면 내가 더 힘들다. 그래서 내가 그냥 얘기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영선이 합류한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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