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요우커 축소주' 화장품·여행↑ 항공↓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중국 정부의 요우커 감축 지시로 전일 급락했던 화장품·여행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항공주는 여전히 내림세다.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4000원(1.16%) 오른 34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7% 넘게 하락했다. 전일 8%대 하락세를 보였던 LG생활건강도 7000원(0.83%) 오른 85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모레G(0.68%), 한국콜마(4%)도 오름세다. 여행주도 반등중이다. 전일 8% 이상 급락한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2.10%) 오른 6만3100원에 거래중이다. 모두투어도 400원(1.53%) 오른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항공주는 계속 내림세다. 전일 3% 가까이 하락했던 대한항공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0원(0.47%) 내린 3만1550원에 거래중이다. 아시아나항공 또한 20원(0.43%) 내린 4585원을 기록 중이다. 카지노주 파라다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0.38% 오른 1만3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