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아리어울림마당
14개 체험부스가 설치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무료 음료 시음 등이 진행된다. 또 금천구 상담복지기관 연합이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체험거리를 제공한다.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기획하고 참여하고 즐기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다. 청소년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기획 및 운영하며 금천청소년수련관이 운영지원을 한다. 지난 5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댄스경연대회, 진로박람회, 호러파티, 푸드페스티벌을 진행했다. 11월에는 올해 마지막으로 청소년가요제인 ‘금천SONG페스티벌’이 개최된다.금천구 관계자는 “1년 동안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하여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