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DGB금융그룹은 25일 대구 북구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DGB CEO포럼’ 창립 첫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플랫폼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과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지역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300여 명이 참석했고,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지낸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의 강의 등이 진행됐다.DGB금융그룹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DGB CEO포럼’을 창립했다. 내년부터 분기별 1회씩, 연 4회 개최될 예정이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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