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최영수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지난 20일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연구발표회 행사에는 최영수 정책연구위원장을 포함, 외부전문가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먼저 정창수(나라살림연구소 소장) 위원의 '지방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 최영진(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위원의 '광역의회의원 보좌관제 도입방안', 서윤기(서울시의회 의원)위원의 '지방의회 매니페스토 조례제정을 위한 필요성'에 대한 연구 발표가 있었다.이어 참석위원들의 열띤 호응과 토론을 이끌어 내었고 조완기 입법정책자문관의 정책보좌관제에 대한 추가 설명으로 위원들의 연구과제 이해도를 더욱 높혔다
조완기 자문관 서울시의회 정책보좌관제 도입방안 설명
최영수위원장은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 본격적인 연구활동 성과물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첫 발표회라 준비 시간도 길지 않아 발표자료 만들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시 의회 현안에 대한 질 높은 연구결과를 이렇게 발표해 주신 3명의 연구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또 연구발표회에 배석한 김태균 서울시 정책기획관에게 이번 연구과제들이 서울시정에 적극 반영될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요청했다앞으로 정책연구위원회는 분과별 소위원회 연구활동을 활성화, 의미있는 성과물을 도출함으로써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견인할 계획임은 물론 광역시도의회와도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