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특종, JTBC 손석희 사장에 관심 집중

[땡잼뉴스]10월25일 14:00…포털이슈 톱10

1. 손석희JTBC가 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본 정황을 보도하면서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스룸' 손석희 / 사진=JTBC 제공

2. 이정현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25일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미리 받아봤다는 JTBC 뉴스룸 보도에 대해 “나도 연설문 같은 걸 쓸 때 친구 얘기를 듣곤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우병우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5일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해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 최순실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사전에 받아본 정황이 JTBC의 보도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5. 우리집에 사는 남자24일 KBS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첫 방송됐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후속작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배우 수애와 김영광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이날 9%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6. 혼술남녀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와 진정석(하석진 분)의 미술관 데이트가 그려졌습니다. 7. 최순실 연설문최순실 씨는 박 대통령의 연설문 44개를 파일 형태로 사전에 받아보고 뜯어고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송지효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송지효가 출연해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쯤 용서해 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이야기했습니다. 9. 고영태현 정권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고영태 씨가 "최 씨가 제일 좋아하는 건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JTBC가 보도했습니다.10. 캐리어를 끄는 여자24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가수 태진아가 특별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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