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최근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하늘. 그녀는 드라마 속 '멜로 퀸'다운 심도 있는 연기력과 세련된 승무원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 후 물오른 미모 뽐내는 그녀의 평소 스타일을 알아보자.◆ 가을과 찰떡궁합, 베이지 컬러 스타일링
가을과 잘 어울리는 베이지 컬러. 흔하지만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는 베이직한 컬러다. 클래식하면 따뜻한 매력이 돋보이는 컬러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VIP 시사회에 등장한 김하늘. 별 패턴이 들어간 베이지 컬러 니트를 착용해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골드 & 화이트 컬러 스팽글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매치해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김하늘은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날 김하늘은 브라운 컬러 니트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롱 코트를 착용해 수수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질리지 않는 블랙 앤 화이트 룩
컬러 조화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블랙 앤 화이트로 스타일링하자. 베이직하면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로 세련되게 스타일링한 김하늘을 살펴보자.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로 등장한 김하늘. 그녀는 무채색 컬러 셔츠에 블랙 컬러 레더 팬츠를 착용한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루 컬러 스트랩 힐을 신어 포인트 줬다.영화 '베테랑'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하늘. 이날 김하늘은 시스루 소재 짙은 네이비 컬러 톱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미니 백, 과하지 않은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했다.◆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타일링
결혼 이후 물오른 미모 뽐내는 김하늘. 여성미 넘치는 외모로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즐긴다. 청순함 살려주고 우아함 더한 김하늘 원피스 스타일을 파헤쳐 보자.결혼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하늘. 그녀는 브이 넷으로 깊게 파인 톱에 섹시미 넘치는 스커트를 착용했다. 벨트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 미니 백, 슈즈로 포인트 줬다.김하늘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이날 그녀는 바이올렛 컬러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양한 디테일이 가미된 원피스는 미디엄 길이로 여성미를 더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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