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넥센타이어가 피아트-크라이슬러(FCA)사로부터 최고 품질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24일 넥센타이어는 최근 FCA가 중국 상하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한 '2016 FCA APAC QUALITAS(Annual Strategy Meeting & Supplier Awards Ceremony)'에서 품질-APAC 수출 부문 최고 품질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FCA APAC QUALITAS는 FCA가 매년 글로벌 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과 보증, 기술력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어워드 품질-APAC 수출 부문에서 타이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재 넥센타이어는 FCA의 대표 중대형 픽업트럭인 '램 3500'과 상업용 밴인 '램 프로마스터'를 비롯, 미니밴의 원조라 불리우는 '타운&컨트리'의 후속 모델인 '퍼시피카' 차량에도 올해부터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북미시장에서의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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