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GGG(GoodGamerGroup)기자단, 좋은게임지킴이 등 20여명과 불법게임물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선 '불법게임물 근절 OX퀴즈', '내가 생각하는 불법게임물은 ㅇㅇㅇ이다', '불법게임물 투표하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게임위는 오는 31일과 다음 달 10일에도 불법게임물 근절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참가예약은 1차는 10월 27일까지, 2차는 11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불법게임물에 대한 인식 변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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