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농촌사랑 가족체험캠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이 가족단위 고객초청 행사인 ‘농촌사랑 가족체험캠프’를 지난 22일에 강화도에 위치한 달빛동화마을에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행사는 NH투자증권이 농협의 새로운 가족이 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농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단위 행사로 기획했다. 또한 버섯농장 탐방,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자녀들에게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부모들에게는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행사를 주관한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NH농협의 일원으로서 고객들에게 정감 넘치는 금융투자회사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 농촌체험캠프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참여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향후 NH투자증권 만의 고유한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정례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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