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음악축제 ‘제20회 전라북도 어린이대음악제’ 성료

장수번암초 관악합주팀(서양음악 기악합주 1등)

"도내 초등학생 900여명 참가, 도지사상 등 42명(팀) 수상"[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라북도는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기회 확대와 지역 음악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어린이대음악제를 개최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음악 3개 부문(기악독주·기악합주·창악)과 서양음악 6개 부문(기악독주·기악합주·독창·중창·합창·피아노)에 모두 223명(팀), 899명이 참가했다.이번 경연결과 서양음악 6개 종목에 27명(팀), 한국음악 3개 종목에 15명(팀)이 수상하게 되었다.한편, 다음달 11일에는 20주년 기념 수상자 초청공연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개최된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