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22일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9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강원 영동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로 21일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서울·경기도는 21일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4.0ｍ로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ｍ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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