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넥솔론은 21일 2008년 1월13일 체결된 이앤알솔라(구 STX솔라)와의 웨이퍼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앤알솔라의 태양광사업 철수에 따라 10월21일자로 계약이 해지됐다"며 "공급계약의 해지금액은 295억5188만5614원으로, 넥솔론의 최근사업연도 매출액의 10% 이상에 해당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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