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 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국화연구회(회장 조영돈)는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국화분재전시회를 개최한다. 연구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의 정서함양을 고취시키고자 바쁜 농어촌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여가를 내어 취미로 정성껏 가꾸어온 국화분재작품 300여점을 전시한다. 특히 올 여름 폭염으로 분재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민들에게 가을꽃 국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국화분재를 가꾸어 왔다. 이번 국화분재작품들은 11일 다향체육관에서 열리는 농업인한마음대회장으로 옮겨 다시 한 번 국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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