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혜기자
사진제공=빈폴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빈폴 모델인 배우 류준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 DJ로 변신했다.빈폴은 시각적 메시지 통해 차별화된 브랜딩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브랜드라마를 제작했다. 류준열은 브랜드라마 시즌 1 '그 남자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시즌 2 '류준열의 #DelightHeart'에서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테니스 선수로 변신해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본인만의 매력을 담아 연기했다.사진제공=빈폴
지난 20일 공개된 빈폴 16 가을/겨울 브랜드라마 시즌 3 '다시 그대와 사랑할 수 있도록'에서는 류준열이 라디오 DJ를 연기했다. 라디오 부스에서 첫사랑 사연을 소개하며 신청곡으로 거미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을 튼다. 지나간 첫사랑에 대한 설렘과 만남, 이별, 기억을 회상하는 감성적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러브 스토리를 선보였다.배우 류준열은 빈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감미롭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빈폴은 SSF 숍을 통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빈폴 브랜드라마 시즌 3를 스크랩하거나 드라마 속 류준열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류준열 보이는 라디오' 초대권을 증정한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