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프로배구 최초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사진=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국내 프로 배구단 최초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8일 출시했다. 현대건설은 여자배구단에 대한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무료 이모티콘 배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우올림픽 대표였던 양효진, 황연주, 염혜선 선수뿐 아니라 2015~2016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양철호 감독도 이모티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이밖에 한유미, 김연견, 에밀리 하통 등 다양한 선수들이 이모티콘에 등장한다. 이모티콘은 선수 개별 특징을 살려 총 열두 개를 제작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현대건설배구단'을 검색하고 친구를 맺으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한 시점부터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고, 11월 17일 오전 11시까지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현대건설 배구단 관계자는 "앞으로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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