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고 현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서울지하철 노조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서울지하철 노조는 지난달 27일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파업을 시작했다가 사흘 만에 끝낸 지 20일만인 오늘(19일) '경고성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오늘(19일) 오전 7시 18분 발생한 5호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와 관련 시민 안전을 위해 파업을 중단한다고 전했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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